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느낀 <도전이란?>
며칠 전 전라남도 화순의 "테마파크 소풍"을 갔다오면서 느낀 점이 있어 글을 남긴다. 거기에서 대부분 재미있었지만 "실내놀이터"에서 2세트를 놀면서 특히 2세트... 점심 먹고 이후에 갔을 때는 아이들도 많아 시끌벅적했었다. 연령대도 다양해서 2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 10살 정도 되어보이는 초등학생 등 다양하게 있었는데, 특히 아직 기저귀도 떼지 않은 아이들이 계속 뒤뚱뒤뚱 걸어다니면서 어떻게든 만져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하는 모습, 놀이기구 중에서 잡고 쭉 내려오는 것(이름은 모르겠다..)도 처음에는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어떻게든 한 번은 해보고 다음부터는 자신감을 얻어 무한반복하는 모습.. 과거 프로그램 중 "무한도전"을 보는 느낌이였다.. 될 때까지 하는... 물론 신체적으로 안될 수도 있다..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9. 12.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