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강릉, 아이와 갈만한 곳, 경포해변, 영진해변(최고였음)
이번 주말 우리 가족은 강릉에 다녀왔다~ 10년 전 강릉에 다녀오고 정말 오랜만에 가본 강릉이었다 강릉 하면 젊은(?) 시절에 여름에 놀러 가 바다에서 놀고 밤에는 해변에서 술 먹고 놀았던 기억이 난다. 친구들과 1주일에 2~3번은 갔던 것 같다 ㅋㅋㅋ 강릉에는 해변을 따라 여러 해변이 계속 있었는데 그 중 우리는 펜션과 가까이 있는 영진해변과, 다음 날 경포해변에 잠시 들려 바다를 보고 돌아왔다. 역시 두 곳의 해변에 대한 요약과 느낀 점은 가장 아래에 있다. 역시 해변에서는 땅을 파야 제 맛이다 ㅋㅋㅋ 파면 팔수록 파도들이 들이닥쳐 다시 원상 복구한다.... 그래서 벽을 만들고 못 들어오게 깊숙이 구멍을 파봤다~ 어릴 때 바다에 놀러 가 곳곳에 구멍을 파놓으면 친구들이 지나가다가 빠지곤 했던 기억이 ..
2. 가족 행복
2022. 8. 2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