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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 100문 100답"

3. 독서, 건강

by 린이가족 2021. 11. 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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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내와 홍천에 있는 도서관에 다녀왔다.
난 이사를 가는 지역마다 도서관에 자주가는 편이다.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도 있긴 하지만 가끔 구매 후 왜 샀지... 라는 실패한 경험이 몇 번 있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보는 편이다.

보통 일주일에 한 권 정도는 보는 것 같다.

이번에 빌려서 읽은 책은 부동산과 관련된 책이다
총 2권을 빌렸는데, 사실 제목은 별로였으나 뒤에 있는 글 들이 이 책에 손을 만지게 했다.



저자의 글 중
"난 이 책을 아무나 읽지 않았으면 한다.
성품이 좋고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면서 성공과 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만 읽었으면 한다"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고, 저자의 자신감이 느껴져 고르게 되었다.

제목은 사실 별로다...
100문 100답... 하하;;;


모든 내용을 소개할 수는 없고, 기억나는 핵심적인 부분만 간략히 소개하려고 한다.
아.. 먼저 이 책은 2016년인가 2017년인가에 출판되었다.
현재 부동산과는 일부 다른 사항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특히, 규제...
아시다시피 최근 부동산과 관련된 규제는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나도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계약 시 일부 실감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가 기억나는 핵심은 아래와 같다.

1. 소형아파트에 전세로 투자하라.
2. 관점과 자세를 바꾸고 행동하라.

이 2가지만 해도 모두 설명한 것 같다.





먼저 1. 소형아파트에 전세로 투자하라.

만약 1억의 매매값을 가지고 있는 소형아파트에 전세값이 8천만원이라면,
난 2천만원이 있으면 이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다.
소위 말해 갭투자이다.

그 후 다른 세입자와 재계약 시 1000만원을 인상하면 50%의 수익률을 거둔다.

즉, 엄청 큰 금액이 아닌 2천만원 정도로 아파트 1채를 사고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논리였다.


특히, 저자는 주식, 펀드, 예금 등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모든 은행과 증권사는 이익집단이므로 고객 관점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 같았다.

저자는 위와 같은 형식으로 재계약시 얻은 수익금으로 다른 소형아파트를 위와 같이 또 구매했다고 한다.
이런 반복적인 형태로 출판 당시 200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200채면... 사실 어마어마하다.
(물론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진행했다고 함)

저자는 위암, 이혼 등 각종 악재에도 끊임없이 아파트를 알아보고 구매했던 것 같다.
엄청난 노력과 의지로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2. 관점과 자세를 바꾸고 행동하라.를 언급한다.
물론 위 내용과 같은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읽으면서 느끼고 소화시킨 것은 위 문장이다.

저자는 주위에 이와 같은 방법을 알려주면 거부감을 느낀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물론 그 사람들은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상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이 아깝다고...
특히, 머리가 좋은 사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따지는 것이 많아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저자는 행동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처음 한 채 구매가 어렵다. 그 후 계속 반복되면 그 속도는 제곱이라고 할 정도로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공무원이나 회사에 잘 취직하여 월급을 받고 결혼할 때 전세로 들어가살다가 퇴직할 때 쯤 집 한채 장만하여 노후를 사는 것을 일반적인 모습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아래의 사진처럼 부자의 관점으로 언급한다.
의지와 행동으로 얻은 부자가 되어 가장 행복한 것은 내 인생을 내 맘대로 살 수 있다는 것, 즉 경제, 시간, 선택의 자유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 이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한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월급 외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지금도, 노후에도 금전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고 싶지 않은가?

나 또한 마찬가지고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 펀드, 예금 등을 하지 말고 무조건 소형아파트를 투자하라고 한다.
물론 이 말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모든 결정은 본인 스스로하는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한 번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길 바란다.
사실 이 책은 거의 이틀만에 다 읽었다.
그만큼 읽기가 쉽게 잘 작성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 손을 댄 이유와 마찬가지 내가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고,
이 사람으로부터 1:1 강연을 듣는 느낌이다.

내가 이 저자의 메일을 알고 있다면 이렇게 묻고 싶은 생각이 있다.
"현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규제가 상당한데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있나요?"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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