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목표를 세우기 전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가정을 사실화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만 현실적인 목표를 수립할 수 있다.
※ 가정
첫 번째 가정은 노후의 현금흐름을 위해 필요한 기본 자산이다.
일반인이라면 근로소득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두 번째 가정은 투자를 통해 현금흐름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 하나의 조그만 상황에 일희일비한다면
전체적인 계획이 이루어지기 어려울 수 있다. 쉽게 말해 "존버"다..
세 번째 가정은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함이다.
물론 투기 또는 운이 좋아 복권에 당첨되는 등의 운이 따를 수 있겠지만
모든 성공의 대부분은 노력을 하는 자에게만 그에 따른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정을 기초로 앞으로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목표를 세워보겠다.
먼저 현재 상황을 판단해보자.
1. 현재 나이가 37살로 50세까지 13년 남았다.
2. 현재 직장은 유지되고 있다. 유지되고 50세 이후 퇴직한다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3. 아이가 한창 자라나고 있다.
4.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다.
이에 대한 내가 원하는 현금흐름 목표는 아래와 같다.
1. 45세까지 월 50~60만원 추가 현금흐름 만들기
2. 50세까지 월 100만원 추가 현금흐름 만들기
3. 55세 이후 월 500만원 현금흐름 만들기
갑자기 55세 이후 월 500만원이라는 것에 의아해 할 수 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차차 언급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현재 상황을 판단해봤고, 가정을 만들어 보았다.
또한, 그에 대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았다.
물론 내 재정상태를 낱낱히 공개하지 않아 공감이 덜 갈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언급하자면,
월 4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일 뿐이다.
24살 때부터 지금까지 14년 정도 일을 했다.
지금부터는 대체 "무엇을" 할 것인지 언급하겠다.
먼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적금과 예금"이다.
요즘 금리가 매우 낮아 은행에 적금 또는 예금은 물가 상승률 고려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난 운이 좋게도 난 직장에서 조금 더 높은 금리로 "적금 또는 예금"을 만들 수 있어 26살부터 이용하고 있다.
더구나 "복리"로 3%이상의 금리가 적용되어 이 투자 방법을 하나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예금으로는 2%정도의 금리가 적용되어 시중은행보다는 조금 높다... 아주 조금...
다른 분들도 2금융권 등의 일부 은행에서는 상당한 금리를 주는 곳이 분명 있으니 찾아보길 바란다.
* 노력하는 자와 하지 않는 자는 그에 대한 보상의 차이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 투자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안정적이고 마음편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위험도도 상당히 낮다.
"적금과 예금" - 매우 안정적이고 마음 편한 투자가 가능 - 단, 금리를 높게 쳐주는 곳을 찾아야 함.(우대 금리 등) |
두 번째로는 "연금저축"이다.
* 세부적인 내용은 검색해보면 많은 자료들이 있어 찾아보고,
아래의 내용은 내가 공부하여 알고 있는 핵심내용 위주로만 작성하였다.
이 연금저축은 내 생각에는 어느정도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먼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물론 연 수입의 크기에 따라 일부 적용되는 비율이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세액공제 비율은
무려 "16.5%"이다. 즉, 한도인 연 400만원을 넣게되면, 66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른 관점으로 언급하면 연 400만원(월 33만 3천원)을 납입하면 16.5%의 금리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물론 돈을 받는 것은 아니다)
단, 연말정산을 통해 추가 납입해야 할 세금이 발생될 경우 적용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즉 추가 납입해야 할 세금이 없을 때는 큰 의미가 없다.
또한, 단순히 계좌에 400만원을 넣는다는 것 외에 이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
보통 이 돈으로 ETF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도 그렇게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투자하는 것은 국내 상장된 해외 ETF를 투자를 하신다.
해외주식에 직접투자하기가 부담스럽고 꺼려지신다면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ETF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한다.
즉, ETF가 무엇인지? 수수료는? 보수료? 총보수? 운영되는 원리는? 추종? 지수? 등등을 공부해보길 바란다.
* 이 또한 인터넷에 자료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만 있지는 않다.
살다보면 큰 금액이 나가야 할 일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연금저축계좌의 금액은 인출이 쉽지 않다.
물론 내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않았거나,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 등은 예외로 적용되어 인출할 수 있다.
세액공제를 받았더라도 인출할 수 있지만 혜택받았던 16.5%를 다시 반납해야 한다...
이 투자방법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노후를 위한 조그만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함이였다.
난 400만원을 꽉 채우지 않는다.
물론 채워서 세액공제만 받으면 다행이지만, 사람심리가 투자를 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조그만 금액만 채워 그 금액으로 미국 및 중국 ETF에 투자하고 있다.
이 또한 주식의 한 종류이다 보니 수익률은 들쑥날쑥하다.
"연금저축" - 16.5%의 세액공제 = 16.5%의 적금금리(다른관점으로..) - 단, 중도인출이 쉽지 않다. ETF, TDF 등 공부필요! |
세 번째로는 "달러"이다.
사실 달러를 매입(?)하는 이유는 혹시 모르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더불어 환율에 대한 차익을 얻기 위함이다.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가 위험해지면 결국 원화가치가 떨어져 환율이 오를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내가 1달러 = 1,000원에 1달러를 구입했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져 1달러 = 1,200원이 되었다. 그럼 나는 환차익으로 20%의 이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인접나라의 상황으로 초인플레이션 상황으로 순식간에 수백%의 물가 상승률로 인해 그 나라의 돈 가치가
거의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기축통화인 "달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쉽게 이해하면 치킨을 1마리 배달시켰는데 분명 10,000원이였지만, 배달을 받을 때는 30,000원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때 그 나라의 돈 가치는 매우 떨어지므로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환율이 급상승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지길 바라는 것은 아니다.
또한, 최근 추세로 판단했을 때 우리나라 경제가 튼튼하다고 들은 적이 있다.(채권을 비유하면서..)
그러나, 경제의 흐름은 좋을 때도 안좋을 때도 있기 때문에 좋을 때 미리 달러를 꾸준히 매입하면,
안좋을 때 빛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달러는 어떻게 구입하는가? 이 또한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으니 가장 타당한 방법으로 찾아보시길 바란다.
* 특히, 수수료 등을 잘 보시길 바란다.
이 투자방법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세상일은 어찌될 지 모르기 때문", 즉 "헷지"의 역할이다.
"달러" - 세계의 기축통화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 우리나라 경제가 좋을 때 미리미리 구입하시길.. |
네 번째로는 "주식"이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언급하기 조심스럽다.
나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공부를 하는 중이라 간단하게만 언급하겠다.
쉽게 말해 기업에 내 돈을 투자하여 이익이 있으면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모든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누구나 이익을 발생시키는 기업에 투자하고 싶지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나도 많다.
경제학, 회계학, 경영학, 마케팅, 인문학 등 너무 많은 상황을 고려하고 판단해야하므로
쉽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특히, 이번 코로나 19로 20년 3월 20일 부터 주식에 투자하신 분이라면 아주 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많은 유튜버, 지식인 들의 의견은 그렇게 급상승하는 시장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최근 코스피 지수만 보더라도 3300을 뚫을 것 같았지만 현재는 3000도 위태하다.
주식을 투자하고 싶다면, 공부를 통해 여러방법을 공부하길 바란다.
그리고, 절대 한 번에 큰 금액을 넣지 않길 바란다.
인터넷에 주식과 관련된 여러 말들이 많다.
"내가 듣는 정보는 이미 끝난 정보"
"올라가는 추세의 끝을 잡지 마라"
"주식을 투자하고 수면제를 먹어라" 등등..
소결론은 내가 공부하고 길게 투자할 수 있다면 그때부터 시작하길 권장한다.
* 주식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내가 어렸다면 주식을 투자했을 것이다. 소액으로 경험차원은 괜찮다고 생각함.
하나 권장하고 싶은 것은 "배당주"이다.
물론 배당주라고 해서 무조건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배당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업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고민한다면 성장주 보다는 배당주를 추천한다.
주요 배당주는 네이버에 찾아보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특히, 월 00의 금액을 만들고 싶다면 "배당주"가 주식투자 중 가장 현실적이라 생각한다.
즉, 주식 중 "배당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현금흐름을 만드는게 가장 양호"하기 때문이다.
"주식" - 반드시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투자하자. - 현금흐름을 원한다면 "배당주"를 추천(무조건은 아님) |
먼저 길게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더구나 사진도 없고 글 밖에 없는데...ㅜㅜ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가정", "목표", "무엇을" 이 세 가지에 대해 알아 보았다.
즉, 가정을 기초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 외에도 "채권", "공모주"(사실 이건 내가 주로 이용하는 용돈벌이다) 등이 더 있지만,
너무 많은 방법으로 현금흐름을 만든다면 오히려 내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즉, 주객전도가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중에서 스스로의 성향 등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기본은 월 현금흐름을 꾸준히 만드는 것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작성해보겠다.
※ 참고 : 이 글은 스스로 연구하고 핵심내용 및 기억하고 싶은 내용만 작성한 것이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검색, 독서 등을 통해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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