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2) 투자 이야기(최초)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돈"에 대해 몇 번 언급하면서, 나는 현금흐름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놓고 그러한 방향으로 투자 중이다.

 

예전에 작성한 글에도 나는 45세에 월 50~60만원 현금흐름, 50세까지 월 100만원, 55세 이후 월 500만원 현금흐름을 만들겠다고 했다. 

물론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더 높아질 수도 있다.

 

현금흐름이란? 방법은?

 

현재 현금흐름은 월 15만원 정도이다. 년으로 보면 조금 더 많긴 하다.

 

아직 40세가 되지 않았으니 몇 년 동안 더 노력해서 목표보다 더 빠른 시일 내에 목표금액의 현금흐름을 달성하고 싶다.

 

이쯤에 중간점검을 해보려고 하고, 앞으로 나의 투자방향과 투자 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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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금저축이다.

월 20만원씩 투자하고 있으나 앞으로 월 현금흐름 중 14만원을 더 투자할까 고민 중이다.

 

올해 연말정산을 보니 연금저축으로 13월의 월급을 조금 더 받게 되었다.

(매년 뱉어냈는데... 오랜만에 받는다^^;;)

 

현재 연금저축에서 투자하고 있는 ETF는 5가지이다.

 

 

미국 주요 지수와 연계된 ETF 3개와 중국 주요지수와 연계된 ETF 2개를 투자하고 있다.

중국 주요지수 중 전기차 ETF를 초반에 보유하고 있다가 급격한 상승으로 부담되어 모두 매도하였다.

(약 50% 이상의 수익을 보았다)

어제 다시 전기차 ETF 보니 상당히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후덜덜)

역시 급격히 오르면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요즘 중국의 지수들이 상당히 좋지 않다. 특히 항셍테크는 -18%의 수익률을 보고 있는데 세일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담고 있다. 

추후 중국 CSI300은 적절히 상황보고 매도할 생각이다.

 

최근 세계 동향을 간단히 살펴보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위험성과 미국의 긴축, 금리인상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성급한 매수보다는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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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현금의 20% 정도를 투자하고 있는 국내주식이다.

 

종목은 삼성전자우, NH투자증권우, 미래에셋증권2우B, 맥쿼리인프라이다.

보시다시피 모두 배당주이다.

 

난 성장주에 투자하기 위한 공부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마음이 편하고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싶어 이렇게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배당락 이후 상당히 하락되었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보이고, 외국인의 매수가 높아지는 것 같아 NH투자증권우와 미래에셋증권2우B를 적극 매수하였다.

 

이 중 미래에셋증권2우B는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고, 배당률은 꽤 있어 상당수 매수해보았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이 외 상당히 괜찮은 배당주가 있으면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요즘 리츠를 조금 보고 있는데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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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남은 현금의 15%는 미국주식을 투자하고 있다.

이 것은 아직 적극 매수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리얼티인컴을 일부 매수하였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데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 환전을 못하고 있다

그전에 환전한 금액 정도로만 보수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세계의 경제지표 등을 참고하여 투자방향을 다시 판단하고 있다.

예) 미국채, 배당주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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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현재 투자하고 있는 방향을 설명하였다.

 

이젠 앞으로 매수 또는 매도할 때 왜 그랬는지 이유 등을 설명하면서 기록하고 싶다.

혹시라도 나처럼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여나 더 조언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셔서 공유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