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대부분 주식을 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있다.
여러 명언 중 "주식을 10년을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워렌 버핏)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오~ 이 종목 괜찮은데?
그리고 MTS에 매수 또는 매도버튼을 눌러버린다...
(어떤 분들은 손가락을 묶어놔야 한다고 설명한다.)
사실 나도 그렇다.
린이의 계좌도 같이 운영하다 보니 "오! 지금이야!"라는 생각에 매수하는 경우가 생긴다.
(매도는 거의 하지 않는다..)
또한, 내가 주식의 어떤 종목을 매수하면 떨어지기 시작하고, 매도하면 그 종목은 무슨호재가 있었는지 천장을 뚫어버린다.
어떤 경우는 이 정도면 더 잘 안올라가겠군.. 이라는 생각에 매도했으나 역시 이후 최고점을 뚫어버린다.
엇! 뭐지? 다시 매수! 하면 다시 폭락한다..ㅋ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주식을 하다보면 발생하는 경험들일 것이다.
이번 글은 주식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워렌 버핏'의 명언들을 같이 알아보고자 한다.
내용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생각한 내용을 작성하였다. 같이 고민해보자
첫 번째 명언을 고르는데 조금 고민하다가 역시 '원칙'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워렌 버핏이 생각하는 투자에 대한 원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1원칙은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는 것'인데, 어떻게 해석을 할 것인가?
여러 관점으로 볼 수 있겠지만 나는 '모르는 곳에 투자하지 말라'고 이해했다.
경제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한다. 운 좋게 맞출 수는 있지만 계속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즉, 공부를 하고 그 분야에 자신감이 생겼을 때 투자하라는 것으로 이해한다.
2원칙은 '1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는 것으로 기본을 잊지 말자고 이해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해했는가?
그리고 원칙을 설명하면서 기본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것 같아 역시 기본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다음 명언은 '인내심'에 관련된 명언이다.
갑자기 무슨 주식을 얘기하는데 '인내심'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부자들은 '인내심'이 매우 높다고 한다. 그리고 때론 '빠른 결심'을 한다고 한다.
* 물론 워렛 버핏도 이익이 아닌 손해도 보는 경우도 있다.
여러분들은 주식을 하면서 목표는 무엇인가?
단타로 재산증가인가? 아니면 장기투자로 노후를 위한 것인가?
유튜브에 보면 단타로 성공하신 분들도 종종 계시고, 거시적 경제를 기초로 앞으로 경제 흐름에 대해 설명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그분들도 그분들만의 목표가 있어 자산을 운용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단타든 장기투자든 나름의 상대적인 '인내심'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워렌 버핏이 현재의 자산을 이루는데 있어 '시간'을 얘기하고 있다.
재산의 99% 이상은 50세 이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복리의 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단타가 아닌 장기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는 이 명언이 '인내심'과 더불어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복리는 인류가 발견한 미스테리 중에 하나라고 한다.
복리의 힘을 여러분들은 믿고 있는가?
참기 어렵다면 복리의 힘을 느낄 수 없다고 하니 우리 모두 '인내심'과 더불어 잘 기억하고 행동하자!
오늘은 워렌 버핏의 명언 중 3가지만 뽑아보았다.
정리하면,
1. 원칙과 기본의 중요성
2. 인내심
3. 시간(복리의 힘)
이 3가지를 잘 기억하고 투자를 하기 바란다.
나 또한 매일 공부를 통해 스스로의 원칙과 기본을 탄탄히 해야겠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 어떤 유튜브에서 인상깊은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이 분도 부자라고 한다, 난 영어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ㅠ) 1. 타이밍은 아무도 맞출 수 없다. 2. 그러나 조정은 온다. 3. 투자는 빨리 시작하라(복리와 관련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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